브랜드 이든과 여행용 어메니티 키트 펀딩 진행걸음기부 앱 빅워크와 컬래버ECO 실천활동 인증 SNS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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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기업들과 협업한 이색적인 에코 캠페인을 진행한다.먼저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친환경 여행 어메니티 ‘온리원 얼스키트(Only One Earth-kit)’ 펀딩을 진행한다.롯데월드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더 굿 바이브 로티(The Good Vibe LOTTY)’ 캐릭터 IP를 활용, 친환경 스타트업 ‘서스테이너블랩(브랜드 이든(Idden))’과 제로플라스틱 여행 어메니티를 제작해 판매한다.9종으로 구성된 ‘온리원 얼스키트’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와 클렌저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얼스바(Earthbar)’는 맥주를 추출하고 난 보리의 식물성 단백질 성분으로 만든 비건 업사이클뷰티 제품이다.롯데월드 ‘온리원 얼스키트’는 와디즈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펀딩 오픈 후 72시간 안에 구매 시 약 20~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미니 얼스바를 함께 증정한다.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에코(ECO) 실천활동 인증 챌린지’는 35만여 명이 이용하는 걸음 기부 언택트 사회공헌 플랫폼 ‘빅워크’와 컬래버한 캠페인이다.챌린지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티켓을 증정한다. 추후 테마파크, 아쿠아리움과 전망대에서 걸음 기부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