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국세청, 홍보대사에 모범납세자 이승기·조보아

성실납세 및 적극적 사회공헌활동 인정

입력 2022-05-04 11:53 | 수정 2022-05-04 14:04

▲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승기·조보아씨와 김대지 국세청장(가운데) ⓒ국세청

국세청이 4일 모범납세자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이승기·조보아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사람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납세는 물론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경기회복의 온기 확산을 돕기 위한 세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국세청의 역할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승기씨는 홍보대사에 위촉된 소감으로 "우리 사회에서 공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홍보대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보아씨는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고 있다는 믿음으로 성실납세가 사회의 선순환을 이끄는 시작이자 우리 모두의 행복의 근원임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두 분이 바쁘신 중에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데 대해 매우 고맙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세행정을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희정 기자 hjlee@newdailybiz.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자동차

크리에이티비티

금융·산업

IT·과학

오피니언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