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w호텔] 집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야외 프로모션' 강화

활동하기 좋은 포근하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호텔업계에서는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선보이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국내 최대 규모의 키즈 특화 럭셔리 스위트 ‘더 스위트(The Suite)’를 오픈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최고급 패밀리 스위트 객실 ‘더 스위트’는 약 267.5㎡의 넓고 아늑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로 설계된 객실로 패밀리 단위 고객 대상으로 준비된 탑 스위트 객실이다.

객실 공간 외에 별도로 구성된 약 30평형 규모의 탁 트인 야외 테라스와 프라이빗한 자쿠지를 갖춰 아름다운 제주 사계절의 각기 다른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국적인 제주의 야자수 아래 펼쳐진 가든풀 내 카바나를 여유롭게 이용하며 치킨, 핫도그 등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세트 ‘잇투오 패밀리 플래터’를 1회 제공한다. 저녁에는 신선한 제주의 제철 식재료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리아의 디너 3인(성인 2인, 소인 1인) 혜택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투숙 중 1회)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시원한 남산의 바람을 맞으며 지인들과 오붓하게 바비큐 구이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바비큐 그릴에 각종 육류와 채소를 직접 구워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쇠고기 채끝 등심을 비롯해 양갈비, 닭고기, 대하, 소시지 등이 준비된다. 신선한 샐러드와 디저트,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맥주 8병도 포함된다. 더불어 바비큐를 즐기는 동안에는 야외 테라스에서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줄 LG 엑스붐 360 스피커와 룸앤TV를 설치해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불멍 또는 영상 콘텐츠도 즐길 수도 있다.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오후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4인 기준 46만원이며, 자쿠지석 선택 및 주류 변경, 셰프 서비스 요청 등의 옵션 선택 시에는 추가 금액이 발생한다. 최소 3일 전 예약 필수이며, 자쿠지석 2팀 포함 하루에 4팀만 이용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테라스의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과 선선한 바람이 가득한 탁 트인 7층 더 마고 그릴의 야외 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봄맞이 시그니처 메뉴들을 새롭게 출시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컬리너리팀이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준비한 이번 메뉴들은, ‘참치 크루도’, ‘새우볼’ 등 식전 입맛을 돋우는 스타터 메뉴를 시작으로 더 마고 그릴에서 우드 파이어 그릴로 구워낸 국내 최상 등급의 ‘우렁찬 한우’의 채끝 등심과 꽃등심, 안심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는 ‘한우 소고기 볶음밥’과 ‘감자 퓨레’, ‘시금치 볶음과 청계란’ 등의 사이드 메뉴를 비롯해 샐러드, 시푸드 요리, 디저트까지 다채롭게 구성해 차별적인 경험을 통해 궁극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가장 특별한 다이닝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