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고객책임자 오경현 상무 임명고객 개인화 맞춤형 서비스 강화 위해 CRM팀 신설전사적 고객만족도 높여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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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소비자중심경영 강화를 위해 ‘최고 고객 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로 오경현 온라인사업본부장 겸 상무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CCO임명식에는 김진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노랑풍선은 이번 CCO임명을 통해 회사의 모든 시스템을 고객 중심으로 정착시켜 전사적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또한, 고객중심경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노랑풍선은 2020년 하반기 5회 연속 CCM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 경영(CCM)' 재인증에도 나선다.노랑풍선 오경현 상무는 “고객 만족을 위해 상품 이용 전 과정에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고객을 중심에 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노랑풍선은 올해 4월,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온라인사업본부와 IT본부를 신설한 바 있으며 고객 개인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마케팅기획팀과 CS지원팀에 CRM(고객관계관리)팀을 새롭게 추가하여 마케팅부로 확대 개편하기도 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의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 높이고,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채널 다각화 및 제휴처 확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