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실력 겨루고 순위 매겨 다양한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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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AI 수학 경시대회인 ‘2022 써밋 썸머리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써밋 리그는 대교의 디지털 AI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 스코어수학 회원들 대상으로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진행하는 AI 수학 리그전이다. 

    2018년부터 운영된 써밋 리그의 누적 참여 인원은 약 32만명으로, 참가자들은 게임을 하듯 전국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실력을 쌓고 포상도 받을 수 있다.

    2022 써밋 썸머리그는 대교 써밋 스코어수학을 학습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대교 성장판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7월 11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학년별로 무작위 조를 편성해 참가자들과 수학 실력을 겨루고, 학습 점수와 문제풀이 시간‧출결 점수로 순위가 결정된다.
     
    시상식은 9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오픈한 써밋 월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포상으로는 태블릿 PC‧게임 콘솔‧액션캠‧무선 이어폰‧프리미엄 호텔 숙박권‧기프티콘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대교 써밋 리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2022 써밋 썸머리그 참가자들은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과정 속에서 수학에 대한 학습 동기부여와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그에 따른 다양한 포상도 마련돼 있으니 여름방학 동안 정상을 향한 써밋 리그에 도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