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증여 통한 목돈 마련, 종합 세무컨설팅
  • KB증권은 이달 16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에 ‘미래에 투자하는 첫 걸음! 왜 증여인가?’를 주제로 증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금리 인상, 통화 긴축 등의 요인으로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를 보이는 상황에서 증여를 통한 절세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시장 침체기를 활용한 저평가 자산 증여가 필요한 고객은 물론 증여를 통한 목돈 마련, 증여를 포함한 종합 세무컨설팅이 필요한 고객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강연은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와 2부는 KB증권 고객의 세무 컨설팅을 전담하고 있는 세무자문팀에서 담당한다. 

    1부는 세무자문팀의 왕현정 팀장이 인플레이션 헤지, 장기투자, 세 부담 분산 등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증여의 효과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가장 쉽게 증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2부는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절세 꿀팁에 대해 사례 별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3부는 고객자산전략부에서 이달 출시 예정인 KB종합재산신탁 서비스에 대해 설명한다. 필요한 고객은 3부까지 마친 뒤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16일 삼성동금융센터, 23일 도곡스타PB센터, 30일 영업부금융센터에서 각각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