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후 '무상 차량픽업' 등 진행국내 소비자 안전 및 편의 향상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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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관과 기업 및 개인,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지난 2012년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과 업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인정받고 있다.벤츠코리아는 고품질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한 활동들이 ▲브랜드의 품질, 서비스, 가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 우수 브랜드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브랜드 메이킹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브랜드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벤츠코리아는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지난 2020년 3월부터 일정 기간 동안 ‘무상 차량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와 ‘무상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그리고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기간 연장 등 다양한 고객 안심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또한 서비스센터 테크니션이 직접 설명해주는 차량 진단 결과를 고객이 동영상으로 쉽게 확인하고 수리요청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올해 새로 시작했다.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 및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등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틸로 그로스만 벤츠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벤츠가 고객중심 철학에 근거해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과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 제품에 걸맞은 최고의 서비스까지 고객이 편리하게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수입차 시장에서의 리더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