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격리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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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이 이달 22일부터 기존 주 4회 운항하던 인천-괌 노선을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괌 노선 운항 스케줄은 현지시각 기준으로 오전 9시1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30분 괌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오후 4시 괌을 출발해 오후 7시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현재 괌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나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부담 없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괌 노선 외에도 이달 내 다수의 동남아 노선을 증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