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아 아이 위주 체험형 클래스에 대한 수요 증가 예상키즈 복합 문화 공간 '동심서당'서 여름방학 이벤트 기획오감미술놀이·잉글리쉬 쿠킹 클래스 등 놀이 및 교육 동반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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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여름 방학을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먼저 롯데백화점이 운영중인 ‘동심서당’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동심서당’은 아동 도서, 교육 분야의 우수 협력사들과 함께 협업하여 책을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키즈 복합 문화 공간이다.이벤트는 잠실점과 동탄점,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에서 선보인다. 특히 ‘동심서당’은 여름방학 시즌 동안 직접 체험이 가능한 클래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시즌 한정 클래스를 새롭게 개설했으며, 여름 콘셉트의 수업 시간도 기존 클래스보다 40분 이상 확장했다.잠실점 ‘동심서당’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여름과 바다를 주제로 다양한 컬러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색으로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는 ‘오감미술놀이’부터 아크릴 물감을 붓거나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방식의 미술 기법인 ‘푸어링’, 그리고 물감을 활용한 해변 모래 놀이 등을 준비했다.동탄점 ‘동심서당’에서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놀면서 재미있게 배우는 영어’를 테마로 ‘잉글리쉬 쿠킹 클래스(English Cooking Class)’를 진행한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여름을 주제로 하여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썸머 콜드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영어로 수업할 예정이다.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동심서당’ 매장에서도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보는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8일 다음 달 28일까지 여름 방학 시즌 한정으로 영어 원서 독서 클래스 및 독후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시즌 한정 프로모션으로 그림책 클래스와 크래프트 활동을 결합한 120분 클래스를 신설하여 아이들이 수업을 듣는 동안 부모들에게 쇼핑 등의 여유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