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조명한 캠페인에 관심 집중'모험놀이터 프로젝트' 통해 매력적인 놀이터 제공'등대 프로젝트' 이어 스위첸 지향점 담아…브랜드가치 제고
  • ▲ KCC건설 '내일을 키워가는 집' 이미지. ⓒKCC건설
    ▲ KCC건설 '내일을 키워가는 집' 이미지. ⓒKCC건설
    KCC건설의 신규 캠페인 '내일을 키워가는 집'이 온에어 4주 만인 8월27일 유튜브 조회 수 2000만회를 돌파했다.

    29일 KCC건설에 따르면 일상의 풍경에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웃음소리를 채워 잔잔한 영상임에도 몰입도가 높아져 단기간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놀라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내일을 키워가는 집'은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한 아파트 내 유일한 공간인 놀이터를 소재로 한 캠페인이다.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즐거운 놀이를 통해 균형감각, 지구력, 순발력 등의 신체기능을 발달시킬 뿐 아니라 사회성을 키우고, 질서와 배려, 도전과 용기 등 중요한 가치를 배우며 성장해간다.

    캠페인 유튜브 영상 후반부에 소개된 스위첸의 '모험 놀이터 프로젝트'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모험 놀이터’는 더 많은 아이가 놀이터에 와서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놀이터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

    KCC건설 측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공간이 어느덧 추억을 회상하는 소재가 된 지금, 놀이터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아이들을 위한 공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대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스위첸 놀이터가 우리 아이들에게 유년기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랜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고민하면서 많은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