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바이 경영진 부스 투어 동행 및 미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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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독일)=조재범 기자]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가 개막한 가운데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미국 최대 유통채널 베스트바이 경영진과 미팅을 가졌다.한 부회장은 2일(현지시간) 오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2' 삼성전자 전시장을 방문한 제이슨 본피크 베스트바이 최고구매책임자(CMO)의 부스 투어에 동행했다.이어 한 부회장은 부스 투어를 마친 직후 제이슨 본피크 CMO와 함께 미팅 장소로 이동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 고객사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여러 미팅 건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10,072㎡(약 3050평)의 전시·상담 공간을 마련하고,'Do the SmartThings(스마트싱스 라이프를 경험하라)'와 'Everyday Sustainability(지속 가능한 일상)'를 주제로 참가했다.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주는 마이크로 LED, Neo QLED를 비롯한 초고화질 TV부터 오디세이 아크 등 다양한 게이밍 스크린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