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 즐기는 수요 늘어나… 컬래버레이션 상품 매년 30% ↑MZ세대 특별한 경험 위해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공식 후원행사 기간 5만명의 관객에게 컬래버레이션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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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MZ세대의 명절’로 불리는 핼러윈데이를 주요 명절과 더불어 7대 행사로 키워나간다고 27일 밝혔다.GS25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공식 후원사에 참가한다.GS25는 핼러윈데이를 즐기는 문화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단순 컬래버 상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핼러윈 페스티벌에도 적극 후원, 참여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실제로 GS25는 2019년부터 핼러윈 컬레버레이션 전용 상품을 선보인 이후 관련 상품 매출은 202년 31%, 지난해 33% 등 매년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세를 이어왔다.이번 페스티벌에서 GS25는 110㎡ 규모의 간이 매장과 핼러윈 포토존을 운영하며 행사 기간 동안 약 5만명의 관객들에게 핼러윈 소품, 핼러윈 컬래버 스낵, 위생용품 등을 판매한다.페스티벌이 열리는 3일 동안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세계적인 명성의 DJ 총 58명이 참여하는 EDM 공연이 매 시간대 별로 이어지고 참여한 관객들을 위한 핼러윈 패션 콘테스트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