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적-학술적 높은 수준의 논문 게재 기대이달 말까지 2022년도 하반기 논문모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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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이 발간하는 '주택도시금융연구'가 한국연구재단(KCI)의 2022년 신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논문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주택도시금융연구'는 주택·도시·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학술지로, 2016년 3월에 창간돼 현재까지 연간 2회씩 발간되고 있다.그동안 HUG 실무에서 축적된 다양한 노하우는 물론,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를 담은 관련 논문을 대외에 제공하고 있으며 창간 이후 현재까지 내·외부 전문가들의 논문 총 67편이 게재돼 주택도시금융 부분에서 종합 저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은 5월 '주택도시금융연구'의 2년간(2020~2021년)의 발간 실적을 바탕으로 KCI에 학술지 평가를 신청했으며 그 결과 총점 93.48점의 높은 점수로 신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이는 선정 기준인 80점, 우수등재지 유지 기준인 90점을 상회하는 점수다.평가자들은 게재 논문의 높은 수준, 전문성 있는 편집위원회 구성, 연구출판윤리 제시, 온라인 투고시스템 운용 등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실무적·학술적 가치를 담은 높은 수준의 논문 게재가 기대되는 점 등의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주택도시금융연구'의 학술적 가치와 성과가 지속해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더욱 우수한 논문들이 게재되기를 희망하며 향후 등재후보학술지에서 등재학술지, 나아가 우수등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술지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주택도시금융연구'는 이달 말까지 2022년 하반기 논문을 모집한다. 이번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으로 접수된 논문은 게재시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소정의 연구지원금도 제공된다.논문 투고는 주택도시금융연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