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2-08 11:39 | 수정 2022-12-08 11:53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됐다.
8일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숏리스트에 오른 조용병·진옥동·임영진 후보를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실시한 뒤 진 은행장을 단독 후보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사회 도중 강당에 와서 긴급 브리핑을 한 성재호 회추위원장은 "모든 과정은 비밀투표로 이뤄졌고, 독립성과 투명성은 자기 이름을 걸고 지켰다"고 강조했다.
진 행장은 내년 3월 주총 의결을 거쳐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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