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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상폐 논란, 투자자 피해 확산 불가피

8일 오후 3시부터 닥사 소속 거래소 거래 중지상장폐지 전 100원 대까지 떨어져

입력 2022-12-08 15:45 | 수정 2022-12-08 15:45
위메이드가 유통 중인 코인 '위믹스'가 업비트를 비롯한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로에서 상장폐지 되면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위메이드가 제출한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결정 효력 정지를 위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그 결과 8일 오후 3시부터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 DAXA)에 속한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위믹스가 퇴출됐다.

위믹스 가격은 법원의 가처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1000원 선에서 거래됐지만 기각 판결 이후 50% 이상 가격이 폭락했다. 상장폐지 직전에는 100원 대까지 떨어졌다.

위믹스 거래량의 90% 이상이 닥사에 소속된 거래소에서 이뤄지고 있었던 만큼, 투자자들의 피해는 상당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11월 2만 원대에서 거래되던 가격이 100원대로 떨어진 데다, 4대 거래소 상장폐지로 인해 위믹스를 원화 또는 코인으로 사고팔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거래소에서 위믹스에 투자한 고객은 보유하고 있는 위믹스를 개인 지갑이나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소로 옮겨야 한다.

출금 지원 종료일은 ▲업비트 2023년 1월 7일 ▲빗썸 2023년 1월 5일 ▲코인원 22일 ▲코빗 31일 등이다.
김동준 기자 kimdj@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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