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에 토끼 담은 ‘라 마지 그랑레세르바 까베르네소비뇽’뜻밖의 행운,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흰 토끼’ 와인마법과 같은 행운을 뜻하는 ‘라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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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주류 전문기업 레뱅은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토끼를 레이블에 담은 ‘라 마지 그랑레세르바 까베르네소비뇽’을 한국에 단독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레이블에 담은 토끼는 전 세계적으로 친숙한 이미지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흰 토끼의모습을 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흰 토끼는 ‘뜻밖의 행운’,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와인의 이름인 ‘라 마지(La Magie)’에도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염원이 깃들어있다. ‘라 마지’는 ‘마법’이라는 뜻의 스페인어다.‘라 마지’는 칠레 센트럴 밸리에서 자란 까베르네소비뇽으로 양조한 와인이다. 칠레 센트럴 밸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칠레의 핵심 와인 산지로 까베르네소비뇽 품종 고유의 특징이 잘 살아 있는 와인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라 마지’는 오크 숙성을 거친 그랑레세르바급 와인으로 딸기, 자두향과 더불어 삼나무 아로마, 부드러운 탄닌감이 특징인 풀바디 와인이다.레뱅 관계자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신년맞이 와인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라 마지와 함께 행운이 가득한 토끼의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라 마지 그랑레세르바 까베르네소비뇽’은 전국 대형 할인점, 백화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