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아웃도어 라이프 시장 공략‘글로X카네이테이’ 아웃도어 케이스 한정 판매‘랜선 여행’ 콘텐츠부터 백야드빌더 팝업스토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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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데믹’ 전환과 야외활동 재개에 힘입어 스포츠·레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BAT로스만스도 아웃도어 공략에 나섰다.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의 ‘어디서나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을 통해 아웃도어 라이프 시장을 공략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글로’는 최근 업사이클링 친환경 브랜드 ‘카네이테이(KANEITEI)’와 협업해 ‘글로X카네이테이’ 아웃도어 케이스를 선보였다. 아웃도어 케이스는지난 10월 담배 업계 최초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0분 만에 조기 완판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완판 이후에도 소비자의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글로는 천막 그대로의 색상과 그레이 색상 2종으로 종류를 확대하고 공식 웹사이트 ‘디스커버글로(discoverglo)’ 및 다양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한정 수량 판매를 시작했다.

    ‘글로X카네이테이’ 아웃도어 케이스는 디바이스와 스틱을 하나의 케이스로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고리 형태의 스트랩이 함께 구성돼 강화된 휴대성이 특징이다. 또한, 군용 텐트를 재활용해 빈티지한 멋과 생활 방수 기능 등을 더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됐다.

    특히, 글로 소비자들이 스타일부터 컬러, 포인트, 메시지 등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활용도가 매우 높으며 흡연자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 들어가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글로’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은 연말동안 더욱 다채롭게 진행된다. 글로는 연말 여행에 갈증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유튜버들과 함께하는 ‘랜선 여행’ 콘텐츠를 제공한다. 초마드, 월포TV 등 유튜버들은 해외를 여행하는 콘텐츠를 공유하며 글로와 함께하는 여행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이어 캠퍼들의 성지인 백야드빌더(Backyard Builder)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도 올 연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글로X백야드빌더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는지난 9월 처음 등장해 성인 흡연자들이 도심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