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반기 우수 대리점 발굴 및 선정'리모델링 무한책임' 정책에 맞춰 서비스·품질 지표 엄격하게 적용김진태 대표 "까다로운 조건 지켜 훌륭한 고객경험 제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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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이 우수 대리점 멤버십 ‘한샘 아너스클럽’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신라호텔 열린 1기 발족시에는 28개 우수 대리점주와 직원이 참석했다.

    ‘한샘 아너스클럽’은 탁월한 고객경험을 제공한 대리점을 발굴해 우수 대리점으로 자격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한샘은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아너스클럽’ 대리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매출 ▲고객만족 ▲투명경영 등 매출 성과와 대리점 정책 준수 관련 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대리점을 선정했다.

    한샘 아너스클럽은 매출뿐 아니라 서비스∙품질 지표를 엄격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샘의 ‘리모델링 무한책임’ 정책에 따라 전문성과 책임감을 발휘해 만족스런 고객 경험을 제공한 대리점이 우수 대리점으로 인정받는다.

    지난해 9월 ‘비즈니스 컨퍼런스(Business Conference)’에서 한샘 김진태 대표는 “대리점은 한샘의 제품과 시공만을 활용하고, 전자계약서 작성 등 표준 프로세스를 엄수하고, 엄격한 시공품질 관리 등 까다로운 조건을 지켜 훌륭한 고객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샘은 아너스클럽에 선정된 대리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수 대리점을 인증하는 현판과 전용 명함 등을 지급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데 활용할 수 있다.

    노무 컨설팅 제공과 종합 건강검진, 중고등∙대학생 자녀를 위한 장학금과 인센티브 등 대리점 역량 강화와 재충전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