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올해 서비스수익 4% 성장을 경영 목표로 제시했다.

    3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LG유플러스는 2023년 별도 기준 서비스수익 4% 성장을 경영 목표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 중심의 사고를 바탕으로 B2B·B2C 모두 성공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며 "기업 가치와 주주 이익을 제고하고 ESG 측면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