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와 온라인 채널 통해 3월 말까지 진행“브랜드 가치 제고, 입지 공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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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해 ‘Be Chev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TV 광고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쉐보레 브랜드가 추구하는 5대 핵심가치를 정의하고,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쉐보레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도회적이고(Urban) ▲정통성 있는(Original) ▲대담하고(Fearless) ▲포용적인(Closer) ▲선한 영향력을 주는(Good) 5대 가치를 전달한다.

    Urban은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 라이프스타일을, Original은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반영한다. Fearless는 용기 있게 도전하는 사람들을 응원한다는 뜻을 담았고, Closer는 고객을 존중하고 가까이한다는 의미다. Good은 코로나 팬데믹 속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하는 쉐보레의 다짐이다.

    정정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쉐보레는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미국 본연의 라이프스타일을 세련되고 새로워진 감성과 분위기로 국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쉐보레는 더 다양한 고객 경험 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