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몰세권 갖춘 소형타입 주상복합트리플역세권에 추가라인 증설계획까지롯데몰 등 복합개발계획에 가치상승 기대
  • ▲ '힐스테이트 DMC역' 투시도.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DMC역' 투시도. ⓒ현대건설
    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이 디지털미디어시티역 4번출구 바로앞에 들어선다. 여기에 도보권에 롯데몰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상암DMC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첨단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관련분야 400여기업이 입주해 있다. 특히 수도권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총 3개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계돼 있어 강북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DMC역 복합개발 직접 수혜단지이기도 하다. DMC역 복합개발(계획)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에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중 철로를 제외한 22만㎡가 개발 대상지다.

    앞서 언급한 롯데몰(예정)을 비롯해 업무공간과 문화관광, 상업시설 등이 조성되고 상암~수색지역을 잇는 보행로와 차로 등이 신설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선형의 숲(예정), 대장 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임차인을 모집중인 '힐스테이트 DMC역' 행정주소는 증산동 223-15로 상암DMC를 도보 10여분대로 이용 가능하다.향후 DMC역에 대장 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도 갖춘다. 뿐만 아니라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서울 주요도로도 이용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시스템 '하이오티(Hi-oT)' △무인택배함 △힐스테이트 가구 에너지관리시스템 'HEMS'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통로구역) 등이 포함된 에너지절감 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안심 카메라 등이 도입된다. 

    홈네트워크 월패드, 스마트폰 자동주차 위치시스템 등도 제공돼 입주민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전실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돼 있으며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도 제공된다. 현관(복도) 팬트리와 드레스룸도 기본으로 설계에 적용했다.

    단지는 10년동안 안정적으로 장기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가격변동에 안정적이며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이 없다. 특히 10년후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분양전환시점에 거주하고 있으면 우선분양권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75㎡ 3개타입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