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사업 환경 예측… 4가지 경영 방침 공개디지털·오프라인 사업 연계로 시너지 강화"고객이 GS리테일을 찾아오는 이유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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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사 대비 진정한 초격차를 실현하겠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는 23일 서울시 강동구 이스트센트럴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고객이 GS리테일을 찾아오는 이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허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도 소비심리는 크게 위축됐고 저성장·고금리 현상까지 겹치며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허 대표는 ▲고객 만족 최우선 ▲데이터 역량 향상 ▲디지털 사업으로 성과 극대화 ▲MD·마케팅 혁신으로 히트상품·신선식품 강화 등을 주요 경영 방침으로 꼽았다.

    허 대표는 “GS리테일이 가진 온·오프라인의 방대한 데이터를 전사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면서 “현장과 디지털 전문가가 유기적으로 밀착하며 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이루고 효율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사업의 역량 강화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허 대표는 “우리동네GS, 프레시몰, GS샵 모바일 등 디지털사업을 편의점·수퍼·홈쇼핑의 주력사업과 연결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고객 상황에 최적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해 고객과의 관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허 대표는 또 “GS리테일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MD와 상품마케팅의 ‘진정한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