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예정…일본 해외건설 동향 등 주제
  • 해외건설협회에서 교육이 진행중인 모습. ⓒ해외건설협회
    ▲ 해외건설협회에서 교육이 진행중인 모습.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는 4월20일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업체 중견 관리자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24일 해건협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1일 과정으로 △해외건설 시장 및 ESG 동향 △해외원전 및 수소 플랜트사업 △일본 해외건설 진출동향과 협력 등을 다룰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전쟁 발발 이후 급변한 해외건설 현주소를 짚어볼 계획이다.

    일본 해외건설 진출동향에 대해선 주한일본대사관 건설서기관이 참석해 자국의 해외건설 진출 상황과 외국기업과의 협력에 대해 발표한다.

    해건협 측은 "이번 교육은 글로벌 건설시장 진출을 앞둔 국내 기업들이 해외사업 동향과 진출 전략을 재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