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구 '두산위브 하버시티'서 실사단 방문일정 맞춰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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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방문을 맞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응원에 나섰다.5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실사단이 부산을 방문하는 7일까지 부산 동구 범일동에 있는 '두산위브 더제니스 하버시티' 현장 101동, 106동, 107동 가구내부 전등을 활용해 엑스포유치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실사단은 7일까지 엑스포 개최예정부지와 주요명소 등을 방문해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두산건설 측은 "현장 점등이벤트가 엑스포유치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것을 기원하며 실사단 방문일정에 맞춰 기획했다"고 설명했다.'두산위브 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북항 엑스포 개최 예정지 인근에 있는 지하 5층~지상 49층 총 2040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