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가성비 갑' 게이밍 모니터, '리오나인' 눈길

최근 게임산업에 변화가 일어났다. 모바일 환경에서만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닌, PC와 콘솔까지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게임이 대세다.

이미 포화 상태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PC와 콘솔로 플랫폼을 확장 중이다. 유저들은 고사양, 고화질의 화면에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27년까지 전 세계 게임 소비 지출은 2150억 달러(한화 약 283조 5850억원)로 전망됐다. 게이밍 기기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게임 시장의 성장은 침체기였던 전자업계에 희소식으로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및 TV를 개발하는 등 시장 선점에 나섰다. 특히 대한민국 1세대 PC 기업인 주연테크도 대표 하이엔드 브랜드 ‘리오나인’을 필두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 중이다.

리오나인은 주연테크가 론칭한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다. 우수한 성능은 물론, 20~5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 나 있는 프리미엄 제품군이다.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21:9)는 완벽한 곡률을 구사하는 커브드 모니터다. 1500R의 곡선으로 한눈에 화면을 시청할 수 있어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34인치에 최적화된 WQHD 대화면으로 넓고 선명한 화질을 선사한다.

또한 화면 전환이 잦은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고주사율(144Hz)을 지원한다. 3000:1 명암비로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며 더욱 선명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 준다. 오버클럭(Over Clock)시, 165Hz 지원한다.

아이 케어(Eye care) 눈길을 끈다. 플리커프리(깜빡임 방지), 로우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논글레어(저반사) 등의 시력보호 기능으로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AMD FreeSync, G-Sync Compatible, 화면 분할(PIP,PBP), 맞춤형 화면 모드(게임화면, FPS화면, RTS화면, 조준선모드) 등도 탑재했다.

무엇보다 게이머가 가장 선호하는 27인치 모니터다. FHD 해상도, 3면 슬림 베젤은 화면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린다. 초당 240장의 이미지를 출력(240Hz)해 더욱 부드러운 화면전환이 가능하다. 4000:1 명암비, 4MS(OD) 응답속도로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울러 2Wx2W 스피커가 내장되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틸트(-5~15˚)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