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카봇', '캐치티니핑' 등 최대 70% 할인 판매포켓몬 프리즘 스티커 랜덤 동봉된 '포켓몬 스낵' 3종 단독 출시'어른이' 고객 겨냥한 닌텐도 및 인기 타이틀 할인 판매
  • ▲ ⓒ롯데마트
    ▲ ⓒ롯데마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완구 할인부터 단독 상품 출시, 팝업 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인기 브랜드 완구 약 2000여종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레고’는 최대 40% 할인하고 여기에 더해 전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레고 틴케이스 세트를 증정한다.

    헬로카봇 인기 시리즈인 ‘헬로카봇 하이퍼캅스’는 토이저러스 단독 혜택으로 약 40% 할인된 가격인 9만9000원에 판매하며, 미니특공대 전품목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여자 아이들 선물로 좋은 ‘캐치티니핑’의 ‘알쏭달쏭티니핑 피규어가방’은 기존가 3만5900원에서 70% 이상 할인된 가격인 9900원으로 판매한다.

    롯키데이와 어린이날을 기념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준비한 ‘롯키럭키박스’는 최대 8만원 상당의 완구를 50~70% 할인된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상품이다. ‘포켓몬스터’, ‘캐치티니핑’, ‘헬로카봇’, ‘시크릿쥬쥬’ 등 총 23종의 인기 캐릭터 상품으로 구성됐다.

    오는 24일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포켓몬 프리즘 스티커’가 랜덤으로 들어간 ‘포켓몬 스낵’ 3종을 단독 출시한다. 프리즘 스티커는 9세대 스타팅 몬스터인 ‘나오아’, ‘꾸악스’, ‘뜨아거’ 등이 무작위로 포함됐다.

    롯데마트는 포켓몬 스낵 출시 기념으로 5월 14일까지 ‘포켓몬 스낵 소문내기’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닌텐도, 포켓몬 피규어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초 한정 선보인 ‘티니핑 랜덤박스’도 이달 말 3000여개 물량을 더해 다시 선보인다. 봉제인형과 피규어, 홀로그램 카드 등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2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어른이’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행사 상품과 함께 다양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는 최대 2만원 할인 판매하며, 인기 타이틀 24종을 1개 구매 시 10%,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