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개부문 본상 이어 2년연속 수상
  • ▲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대우건설
    ▲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이 실내건축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3개부문 본상 수상에 이은 2년연속 수상이다.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은 2월에 발표한 신규 푸르지오 상품전략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전시한 공간이다. 고객 경험디자인을 중점으로 고려해 공간을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전시관내 상품과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해 푸르지오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메인공간은 푸르지오 커뮤니티 핵심상품인 '그리너리스튜디오'와 조경상품 '워터아일랜드'를 구현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전시관에 방문한 고객은 'PRUS+'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분양, 푸르지오 상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푸르지오 리뉴얼후 디자인과 상품전략에 집중해 '굿디자인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 같은 공간을 통해 고객들 브랜드 경험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