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0층 350가구…선호도 높은 84㎡ 단일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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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3473번지외 24필지에 시공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에 대한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30층·3개동·총 350가구 규모로 전용별 가구수는 △84㎡A 230가구 △84㎡B 116가구 △84㎡C 4가구다.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다산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정주여건도 있지만 남양주시 최초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점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축구장 5.3배 크기 도농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내부에는 와일드락가든·해링턴가든·힐링산책로 등 조경공간이 조성된다.특히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입주지연이 없는 후분양단지로 새학기 개학전인 내년 2월 준공예정이다.이 밖에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전가구 남향위주 동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편이며 드레스룸·알파룸·팬트리·다락 등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첨단시스템도 눈에 띈다. 스마트 IoT시스템은 스마트폰 전용앱을 통해 집외부에서 에너지·조명·난방·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에너지효율이 뛰어난 LED조명과 집안전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 청정환기시스템, 시스템에어컨, 최신형 하이브리드 쿡탑 등도 설치된다.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카페테리아·경로당·어린이집 등이 들어서며 새집증후군 걱정을 덜기 위해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는 한편 입주전 베이크아웃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