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는 26일 진행된 올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에도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모델 출하 등 계절성 수요로 전분기 대비 중대형 출하는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출하면적은 전분기 대비 10% 수준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판가는 모바일용 출하 감소로 전분기 대비 한 자릿수 중반의 하락이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