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서 팝업스토어 운영LG 틔운·틔운 미니 체험하고 구입 가능...미니 패키지 30% 할인틔운 커뮤니티 통해 고객 목소리 경청...'반려식물 라이프' 만들기 앞장
  • ▲ 고양꽃박람회에 마련된 LG틔움 팝업전시장 모습 ⓒLG전자
    ▲ 고양꽃박람회에 마련된 LG틔움 팝업전시장 모습 ⓒLG전자
    LG전자가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반려식물 라이프를 알린다.

    LG전자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식물생활가전 'LG 틔운·틔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열렸다. LG전자는 고양꽃전시관 제2전시실에 48제곱미터(㎡) 규모 부스를 마련,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체험하고 구입까지 하는 경험 공간을 꾸몄다. LG전자가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 틔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틔운 미니와 메리골드 씨앗키트 패키지를 30% 할인된 15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틔운 미니를 더 손쉽게 선물할 수 있게 제품 포장박스에 손잡이를 적용했다.

    팝업스토어를 찾아 '너에게 틔우는 편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으로 응모자와 받는 사람 모두에게 틔운 미니를 증정한다. LG 틔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짧은 편지를 쓰는 등의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된다.

    LG 틔운과 틔운 미니는 씨앗에서 싹을 틔우는 발아(發芽)부터 떡잎을 맺고 식물이 성장해가는 모든 과정을 즐기는 식물생활가전이다. LG 씽큐(LG ThinQ) 앱의 안내에 따라 물과 영양제만 주면 누구나 쉽게 반려식물을 키우는 기쁨을 경험한다.

    LG전자는 틔운 공식 카페의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새로운 식물생활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틔운 미니 케이블 색상을 인테리어와 조화로운 흰색으로 변경하고 제품 색상을 다양화하는 등 고객의 의견을 제품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새로운 꽃인 '채송화'와 '오팔바질', '딜' 2종의 허브 등 틔운에서 키울 수 있는 신규 씨앗키트 3종을 출시했다. 이 중 딜 씨앗키트는 틔운 미니용으로도 출시됐다. 이로써 틔운 씨앗키트는 총 22종, 틔운 미니 씨앗키트는 총 9종으로 늘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씨앗키트를 지속 추가할 계획이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식물을 키우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리는 LG 틔운과 틔운 미니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