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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신임사장에 이윤재 부사장 선임…"경영정상화 총력"

한양·한신공영·우림건설 거친 47년 건설맨

입력 2023-05-15 10:53 | 수정 2023-05-15 10:53

▲ 이윤재 대우산업개발 사장. ⓒ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은 이윤재 전 사업본부 부사장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장은 한양·한신공영·우림건설 등을 거친뒤 2016~2020년 대우산업개발 사업본부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47년간 건설업계에서 역량을 쌓아왔다.

대우산업개발은 신임사장 취임을 기점으로 조직전반에 대한 혁신과 전략가치 재정립에 나설 계획이다.

이윤재 대우산업개발 사장은 "대내외적 위기상황이지만 임직원의 저력을 바탕으로 회사 신뢰회복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환 기자 pjh85@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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