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다이어리·엠디스퀘어·휴레이포지티브와 파너트십 구축애플리케이션 기반 운동·식습관 코칭서비스 스타트업 기업 래미안 입주고객 건강관리 공동마케팅…헬스케어서비스 개발
  • ▲ (좌로부터) 조혜정 삼성물산 상무,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 김명석 삼성물산 부사장 등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
    ▲ (좌로부터) 조혜정 삼성물산 상무, 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 김명석 삼성물산 부사장 등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최근 닥터다이어리, 엠디스퀘어, 휴레이포지티브 등 3곳과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닥터다이어리, 엠디스퀘어, 휴레이포지티브는 당뇨·과체중·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개선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기반 운동·식습관 코칭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사는 래미안 입주고객 건강관리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하반기 입주예정인 '래미안 원베일리'부터 홈플랫폼을 통한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일부 입주단지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조혜정 삼성물산 상무는 "앞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 아이템으로 확대하고 시니어 리빙 프로젝트 적용 등 고객경험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