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신사
17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4월20일부터 5월14일까지 무신사 스탠다드의 쿨탠다드 라인 전체 판매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4% 증가했다.
쿨탠다드는 접촉 냉감, 흡한속건, 자외선 차단 등의 고기능성 소재를 더해서 여름철에 시원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무신사 대표 냉감 라인으로 자리잡았다.
일반적인 냉감 의류 상품이 대부분 내의와 속옷 등 이너웨어 중심인 반면 쿨탠다드는 티셔츠, 데님, 폴로 셔츠, 블레이저 등의 데일리 아이템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흡한속건 기능성 원사인 '쿨맥스'를 혼용해 일상 생활에서 쾌적한 활동성을 보장하는 쿨탠다드 데님과 슬랙스, 블레이저의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4월20일부터 더 많은 고객들이 쿨탠다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본 아이템인 티셔츠를 단돈 99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무신사 회원이라면 누구든 모바일 앱을 이용해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 하나만 구입하면 ID당 1번씩 정가 1만6900~1만9900원 상당의 쿨탠다드 티셔츠를 990원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