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총 26차 진행…기술직 직원 1565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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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9월까지 총 26차에 걸쳐 '품질혁신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교육 커리큘럼은 △스마트 품질관리 △기술연구원 품질교육 △하자 및 기술정보 교육 △설계지침 교육 △현장실무 교육 △CS품질 향상 시공방안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기술연구원과 디자인연구소, CS부서에 소속된 내부전문가 및 외부시공관리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교육대상은 기술직 직원 1565명이다.기술직외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품질경영 온라인교육도 진행중이다. 롯데건설 측은 "교육 만족도와 개선사항 관련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강의의 질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