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스 프로핏 3종 각각 3200→3500원 인상지속된 원가 인상 압박에 가격 조정지난 2월 이후 4개월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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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은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에서 출시한 단백질 음료 셀렉스 가격이 오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헬스뉴트리션은 6월 1일부로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셀렉스 프로핏 복숭아·초코·아메리카노 3종 음료 가격을 3200원에서 3500원으로 300원(9.3%) 올린다.

    올해 2월 이후 약 4개월 만의 인상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속된 원가 인상을 감내하다가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