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여름 신발 매출 판매↑MLB키즈, 여름 샌들 출시 장마철·물놀이 상황에 맞는 제품 눈길
  • ▲ 청키샌들ⓒF&F
    ▲ 청키샌들ⓒF&F
    5월 중순에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로 여름 신발 매출 급격히 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4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샌들 등 여름 신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8% 성장했다.

    이에 캠핑, 여행, 물놀이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바캉스 시즌에 맞춰 MLB키즈가 키즈샌들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올여름 장마철, 물놀이 등 여러 상황에서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는 MLB키즈샌들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MLB키즈 ‘청키샌들’은 발 전체를 편하게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벨크로 타입이 적용돼 활동성을 높여준다. 발사이즈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해서 신으면 발을 핏하게 잡아준다. 빅볼청키 디자인을 더했으며 색상은 베이지, 블랙, 핑크, 화이트 총 4가지다.
  • ▲ 애플샌들ⓒF&F
    ▲ 애플샌들ⓒF&F
    MLB키즈 ‘애플샌들’은 MLB 메이저 팀로고 디자인과 청량한 컬러감으로 출시됐다. 어린 아이도 혼자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원터치 매직 테이프가 적용, 손쉽게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쿠셔닝과 촉감이 장점이며, 120g의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루, 퍼플, 아이보리, 블랙과 홀로그램 소재의 샤이너 핑크, 샤이너 화이트까지 총 6가지다.

    무거운 레인부츠 대신 장마철 코디 아이템으로 선보인 MLB키즈 ‘청키바운서 클로그 샌들’도 있다.

    제품은 MLB키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클로그형 샌들로 키즈는 물론 성인들도 여름철에 많이 찾는 인기 아이템이다. 둥근 앞코가 발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무거운 키즈레인부츠 대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장마철 코디 아이템으로 적합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색상은 베이지, 블랙, 핑크 3가지다.
  • ▲ 청키바운서 클로그 샌들ⓒF&F
    ▲ 청키바운서 클로그 샌들ⓒ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