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10년마다 갱신
  • 푸본현대생명이 100세까지 뇌혈관질환 및 심장질환에 대해 진단금과 치료비를 보장하는 'ZERO 성인병보험 뇌심케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과 입원을 하게 되면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를 함께 보장 받는다.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갱신할 때 마다 만기지급금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으로 가입시, 갱신할 때 마다 받을 수 있는 만기지급금은 100만원이다.

    특약을 통해 고혈압(원발성)치료 뿐만 아니라 뇌경색, 부정맥, 협심증, 뇌동맥류를 포함한 순환계 질환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걱정될 땐 간편가입형으로 가입 가능하다. 최초 가입시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간편가입형으로 가입시에는 40세부터 65세까지 가입가능하다.

    보험기간은 10년만기이며 만기 후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40세 남자 기준 월 보험료 2만250원 수준이며 간편가입형으로 가입할 경우 2만2120원이다.

    최초 계약 후 1년미만의 계약 건은 보장금액에 대해 50%를 지급한다. 푸본현대생명에서 ZERO 상품을 2건 이상 가입하고 계속 유지할 경우 월 보험료의 2%를 할인받을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주요질병 사망원인이 되는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해, 진단금과 치료비를 마련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소비자가 합리적인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