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퍼포먼스 오프닝…가수 박기영 공연최고 200m 폭죽쇼…4805가구 불 밝혀 장관
  • ▲ 점등식 행사 사진. ⓒDK아시아
    ▲ 점등식 행사 사진. ⓒDK아시아
    2020년 6월 국내 첫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로 인천 최다청약자 8만7000명이상을 모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가 6월말 입주를 앞두고 성황리에 점등식행사를 마쳤다.

    31일 DK아시아에 따르면 점등식 행사는 27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이어졌다. 

    대북과 화풍무, 깃발 등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타악기 퍼포먼스 오프닝공연이 행사시작을 알렸다. 이지애 아나운서 인사말에 이어 인기가수 박기영이 무대에 올라 '넬라 판타지아' 등 곡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최고 200미터 높이로 솟구치는 형형색색 폭죽이 아라뱃길 밤하늘을 수놓았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은 카운트다운과 함께 1단지와 2단지 총 25개동이 동시에 불을 켜 장관을 이뤘다. 4805가구 아파트 실내는 물론 커뮤니티 등 실외까지 함께 불을 밝혀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김효종 DK아시아 대표이사 부사장은 "입주자 사전점검에 이어 점등식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자연·문화·감성을 담은 5세대 하이엔드아파트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10월 후분양으로 공개되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건설명가 대우건설과 조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각각 시공과 조경 설계를 맡은 만큼 더 커진 스케일과 퀄리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단지 내 녹지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기는 생활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한 인터넷 부동산 커뮤니티엔 5세대 하이엔드아파트에 대한 게시글이 90건이상이 게시됐고 조회수는 23만7000여건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