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연계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 호평…“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 조성”아이스팩, 플라스틱 가림막, 종이팩, 종이쌀포대 자원 재활용 성과 주목"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 만들어 나갈 것"
  • 지난해 11월 서울 강서구의 한국환경공단 서부환경본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윤경열 (사)한국청소협회장, 구제봉 (사)한국플라스틱재질협회장, 방현홍 한국환경공단 서부환경본부장, 배수영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사업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
    ▲ 지난해 11월 서울 강서구의 한국환경공단 서부환경본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윤경열 (사)한국청소협회장, 구제봉 (사)한국플라스틱재질협회장, 방현홍 한국환경공단 서부환경본부장, 배수영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사업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환경부로부터 생활폐기물 관리 업무 유공 분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공단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이스팩, 플라스틱 가림막 등 사업과 연계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 운영해 온 지난 3년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CJ프레시웨이는 2021년 10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환경공단과 화성시, 광명시 등 지자체와 함께 ‘아이스팩 적정 처리 및 재사용 활성화’ 사업에 참여해 왔다.

    이를 통해 2022년 12월까지 아이스팩 7만5700개를 재사용했다. 이는 미세 플라스틱 발생량을 약 4.5톤 줄인 효과와 같다. 해당 사업은 아이스팩 재사용 참여를 확산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2021년 행정안전부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CJ프레시웨이는 또 한국환경공단과 더불어 (사)한국청소협회,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등과 협력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플라스틱 가림막 자원순환 체계 시범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해제 후 폐기되는 단체급식장의 플라스틱 가림막을 제공하고, 이를 재생 원료로 재가공해 간판, 상품 진열대 등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 결과 지난 6개월간 총 5500톤가량의 탄소 발생을 감축하는 효과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CJ프레시웨이는 종이를 활용한 자원순환 활동으로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기여했다. 2021년부터 식자재 유통 고객사인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종이 우유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등 생활 속 친환경 활동 실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화성시 주관 종이팩 자원순환 캠페인 ‘다다익팩’에 참여해 활동 영역을 지역사회로 확대했다. 또 2021년부터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와 손잡고 단체급식장에서 배출되는 종이 쌀포대를 제공해 가방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까지 CJ프레시웨이가 제공한 1만3000여 장의 종이 쌀포대는 총 1만여 개의 가방으로 제작, 판매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국환경공단 등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과 연계한 자원순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 체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