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힐 전체 판매량 50% 이상 저 니코틴·저 타르 제품여름 공략한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 출시"휴양지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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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로스만스의 ‘던힐’이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BAT로스만스는 여름을 겨냥해 슈퍼 슬림 타입의 신제품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는 궐련을 감싸고 있는 종이에 냄새 저감 기술을 적용해 기존 던힐의 풍부하고 깔끔한 맛은 유지하면서 연초 담배 특유의 냄새는 줄인 제품이다. 

    BAT로스만스가 여름을 맞아 저니코틴·저타르의 슈퍼슬림 타입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배경에는 소비자들의 니즈 변화에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던힐 전체 판매량 중 저니코틴·저타르 제품 또한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며 “ 여름에는 가볍고 깔끔한 뒷맛을 선사하는 저타르 저니코틴 제품을 선호해 출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인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는 1.5mg·0.1mg의 저타르 ·저니코틴 슈퍼 슬림 타입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여름을 겨냥한 신제품인만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패키지 역시 트로피컬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는 4500원으로,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맛과 향의 달콤한 맛을 선사하는 제품이다”며 “성인 흡연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