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마샬 등 글로벌 브랜드 최대 70% 즉시할인카테보리별 상위 4개 브랜드 특별 할인가 제공캠핑·아웃도어부터 가전·디지털, 하이엔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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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중국의 6·18 쇼핑축제 행사에 맞춰 ‘로켓직구 6.18 쇼핑 페스티벌’을 연다고 16일 밝혔다.18일까지 진행 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샤오미’, ‘QCY’, ‘제니쿠키’ 등 중국 및 홍콩 대표 브랜드와 ‘다이슨’, ‘오쏘몰’, ‘토리버치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6·18 쇼핑축제’는 중국 2위 이커머스 기업 징둥이 알리바바의 광군제를 본떠 만든 중국 상반기 최대 이커머스 행사다. 징둥 뿐만 아니라 알리바바 등 다른 업체들도 6월 1~18일에 걸쳐 대대적 할인 행사를 벌인다.행사에 맞춰 쿠팡은 가전·디지털, 패션, 뷰티, 식품·건강, 하이엔드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위 4개 브랜드는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4시간마다 새로운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하는 ‘타임딜’도 진행한다. 타임딜은 오전 7시,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7시에 시작한다.이외에도 캠핑·아웃도어, 썸머 뷰티, 향수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군을 선별한 테마관과 할인 폭이 높은 상품을 모아 놓은 ‘클리어런스 특가’ 등 쇼핑의 편의를 돕는 카테고리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행사 기간 동안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최대 2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와우회원이라면 직구 제품을 한 개만 구매해도 배송비 없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