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 유공자 주거환경 개선…2011년부터 지속 후
  • ▲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좌측)과 고태남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좌측)과 고태남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육군·복지기관·민간기업이 함께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계룡건설은 사업이 시행된 2011년부터 꾸준히 매년 1억원씩 후원하고 있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참전 유공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