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GPT 대신 '큐:'로 결정8월께 정식 출시 예정
  • ▲ 네이버 큐ⓒ특허청
    ▲ 네이버 큐ⓒ특허청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챗봇 검색 서비스 이름을 '큐:'(cue:)로 정했다.

    20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특허청에 차세대 검색 챗봇 서비스 '큐:'의 상표등록 출원을 마쳤다.

    큐:는 신호를 가리키는 영어 단어 'cue'에서 의미를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큐:는 자체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를 검색에 특화한 '오션'(OCEAN)에 기반한다. 

    네이버는 이르면 다음 달 베타 서비스로 시작하고, 8월께 큐:를 정식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