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넘 앤 메이슨' 다즐링 티 및 에코백 선봬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 대관식 기념올해 1~5월 차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7% ↑
  • 신세계백화점이 영국의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의 대관식을 기념한 다즐링티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본점과 강남점 등 5개 점포에서는 영국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의 다즐링티와 에코백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차에 대한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판매를 결정했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신세계백화점 차 카테고리 매출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다즐링티’는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추위를 견디며 느리게 자란 잎차를 사용해 보다 진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다즐링 티세트 기준 6만5000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에코백 ‘코로네이션 백 포 라이프’는 플라스틱 프리 재활용 면과 비건 염료를 활용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가격은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