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제2회 행복 나들이’ 진행이디야커피, 6.25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감사 물품 전달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 파리 패션위크 10회 연속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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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 ‘제2회 행복 나들이’ 진행
애경산업이 지난 23일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에서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인 ‘제2회 행복 나들이’를 진행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등 서울 서부지역 소속 복지시설과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의 장애인 등 총 854명이 참석했다.
애경산업은 장애인들이 선호하거나 원하는 시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슈퍼마리오(더빙판)’, ‘범죄도시3’ 두 가지 영화를 각각 2회차, 3회차씩 총 5회 관람으로 준비했다. 또한 행사가 진행된 메가박스에서는 참석자 1인당 팝콘과 음료를 1개씩 후원했다. -
◇ 이디야커피, 6.25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감사 물품 전달
이디야커피는 2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0만원 상당의 감사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는 서울남부보훈지청을 기점으로 서울관내 6.25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 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 파리 패션위크 10회 연속 참가
한섬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2024년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글로벌 유통‧패션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한섬은 프랑스 파리 패션 중심지로 손꼽히는 마레 지구에 위치한 ‘리쎄 터고(Lycée Turgot)’에서 진행한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기존의 전통적인 우아함에서 벗어나 이탈리아 남부 휴양지 분위기의 청량함을 시스템만의 클래식함과 시그니처룩으로 재해석한 시스템 스튜디오 2024년 S/S 신제품 150여 종을 공개했다. -
◇ CU 벤티 컵얼음 2000만개 팔렸다
CU가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대용량 벤티 컵얼음이 이달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넘어섰다.
CU가 최근 5개년의 컵얼음 용량별 매출 비중 추이를 분석한 결과, 대용량 컵얼음은 2019년 39.9%, 2020년 45.7%로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벤티 컵얼음이 출시된 2021년엔 처음으로 54.0%의 비중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일반 컵얼음의 매출을 넘어섰다.
이후 2022년 58.9%, 2023년 67.4%로 일반 컵얼음과의 격차를 더 벌리며 아예 매출 구성비 자체를 완전히 뒤집었다. 특히, 대용량 컵얼음 중에서도 벤티 컵얼음의 비중은 2021년 17.2%에서 2022년 23.1%, 올해 25.3%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