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어 국내 두번째 매장 오픈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 문 열어7월7일까지 10만원 이상 주문 시 쇼퍼백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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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램지코리아는 29일 고든램지버거 한국 2호점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열었으며, 이번에 오픈한 센텀시티점은 국내 두번째이자 전세계 5번째 고든램지버거 매장이다.
고든램지버거는 헬스키친 버거와 포레스트 버거, 감자튀김, 1++ 한우를 사용한 패티와 트러플 페코리노로 만든 고급스러운 1966 버거가 대표 메뉴다.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프리미엄 버거를 현지에 맞는 재료를 사용해 선보이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고든램지버거 2호점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문을 열었다. 매장은 전용면적 338㎡(102평)으로 108석 규모이다. ‘항구도시’인 부산의 상징성을 강조하고, 고든램지버거의 고급스러움과 클래식함 표현하기 위해 ‘크루즈’를 모티브로 삼았다.
매장 좌측은 역동적이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우측은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만들어 하나의 브랜드 안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든램지버거 센텀시티점과 롯데월드몰점의 차별화를 위해 기존 고든램지버거 롯데월드 돔테이블을 잠수정을 형상화한 돔테이블로 구현했다.
고든램지코리아는 오픈 기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 방문 고객에게는 고든램지버거 로고 풍선을, 7월7일까지 10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쇼퍼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