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2달 간 시범운영. 자체검증 진행"한국 철강 전자상거래 대표 플랫폼 될 것"
  • ▲ HCORE STORE 유튜브 홍보영상 장면. ⓒ현대제철
    ▲ HCORE STORE 유튜브 홍보영상 장면.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철강재 내수 판매 강화와 디지털 판매 채널 확보를 목표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HCORE STORE’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론칭과 함께 2달 간 시범운영 해 온 HCORE STORE는 그동안 시스템 편의성과 보안 등에 대한 자체 검증을 진행해왔다. 

    현대제철-파트너사-회원사 간 소통 향상과 생생한 요구사항 접수를 위해 ‘구매후기’ 메뉴를 신설해 그랜드 오픈하게 됐다.

    현대제철은 사용자의 개선 요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시범운영 기간 동안 ‘고객센터’를 운영했다. 앞으로도 고객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쉽게 빠르게 믿을 수 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HCORE STORE 그랜드 오픈을 맞아 이용 확대를 위한 홍보영상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 영상은 그랜드 오픈일로부터 유튜브와 골프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구매 회원사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제주 해비치리조트 숙박권 이벤트와 추가 회원가입 기념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빠른 시간 내에 대한민국 철강 전자상거래를 대변하는 진정한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판매 프로세스 개선은 물론 판재류까지 품목을 확대하고, 물류 서비스 개선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