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경쟁력·북항재개발사업 파급효과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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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5일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위원들이 포항항 운영 활성화와 지역발전 사례를 견줘보기 위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조민성 위원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부산항이 세계 7위 컨테이너 항만, 세계 2위의 환적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경쟁력을 벤치마킹했다. 특히 국내 최초 항만재생사업인 북항재개발사업과 이에 따른 지역사회의 파급효과 등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