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경쟁력·북항재개발사업 파급효과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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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5일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위원들이 포항항 운영 활성화와 지역발전 사례를 견줘보기 위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조민성 위원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부산항이 세계 7위 컨테이너 항만, 세계 2위의 환적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경쟁력을 벤치마킹했다. 특히 국내 최초 항만재생사업인 북항재개발사업과 이에 따른 지역사회의 파급효과 등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