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프리미엄 가전·스마트싱스 솔루션 도입 서울·경기평택·의정부 개발사업 공동추진
  • ▲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조성되는 하이퍼 엔드 주거 명작 '더팰리스 73'. ⓒ더랜드
    ▲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조성되는 하이퍼 엔드 주거 명작 '더팰리스 73'. ⓒ더랜드
    국내 대표 디벨로퍼인 더랜드가 최근 삼성전자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5일 더랜드에 따르면 앞서 양사는 △고양삼송 △화성동탄 △구리갈매 등 여러 프로젝트에서 업무협의를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추진할 서울, 경기 평택·의정부 개발사업에서 기술자문·개발·설계·구축 등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더랜드는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하이퍼엔드 주거 '더팰리스73'에 초프리미엄 가전과 IoT기반 특화서비스 '스마트싱스(Smart Things)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더랜드는 '공간이 예술이 되는 순간, 당신의 삶은 작품이 된다'는 더팰리스73 슬로건을 바탕으로 주거공간 가치구현을 위해 삼성 최고라인업인 △Micro LED TV △데이코 주방가전 △LED 사이니지 The Wall △시스템에어컨 △하만 프로페셔널 오디오 등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양사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상생·경영책임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공동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