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5월 인수한 마이크로디스플레이업체인 미국 이메진(eMagin)사 인수로 향후 XR용 시장을 리딩해갈 것"이라며 "내부적으로도 이미 지난해부터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전담팀을 구성해 XR시장에 대비해오고 있으며 올해 말 이메진 인수 작업을 완료한 이후 본격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